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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부자나무타기쥐 ( Korean 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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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부자나무타기쥐(Rhipidomys albujai)는 비단털쥐과에 속하는 설치류이다.[1] 에콰도르의 토착종이다.[1]

특징

작은 설치류로 꼬리 길이 146~162mm를 제외한 몸길이가 118~130mm이다. 발 길이는 21~26mm, 귀 길이는 16~18mm, 몸무게는 최대 62g이다.[1] 털은 비교적 짧고 부드러우며 섬세하다. 등 쪽은 갈색-노란색을 띠는 반면에 배 쪽은 흰색부터 노랑까지 다양하다. 피부 쪽 털은 어디나 회색이다. 귀는 평범하고 진한 색을 띠며 뒷 쪽에 작은 크림색 얼룩 무늬가 있다. 눈 주위에 둥글게 검은 테가 있다. 발은 넓고, 발등의 검은 반점이 발가락까지 이어진다. 꼬리는 몸보다 길고 균일한 검은색을 띠며 꼬리 끝은 긴 털뭉치 형태이다.[1]

생태

6월에 새끼를 돌보는 암컷이 포획된다.[1]

분포 및 서식지

에콰도르 남동부 지역 상가이 국립공원에서만 발견된다. 해발 1,400~1,800m의 숲에서 서식한다.[1]

각주

  1. Brito J.M, Tinoco N, Chavez D, Moreno-Cardenas P, Batallas D & Ojala-Barbour R, New species of arboreal rat of the genus Rhipidomys (Cricetidae, Sigmodontinae) from Sangay National Park, Ecuador , in Neotropical Biodiversity , vol. 3, No. 1, 2017, pp. 65-79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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