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살로문둥이박쥐(Neoromicia malagasyensis)는 애기박쥐과에 속하는 박쥐의 일종이다. 마다가스카르 섬 남서부 일부 지역의 이살로 국립공원 인근 지역에서만 알려져 있으며, 강가에서만 포획되었다. 1967년 처음 표본이 수집된 이후, 1995년에 소말리아문둥이박쥐(Eptesicus somalicus, 현재의 Neoromicia somalica)의 아종으로 기재되었다. 2002년과 2003년에 4점의 표본이 더 수집되었고, 별도의 종으로 분류되었다. 좁은 분포 지역과 서식지 파괴때문에 국제 자연 보전 연맹(IUCN)의 IUCN 적색 목록에서 "멸종위기종"으로 간주되고 있다.
이살로문둥이박쥐는 비교적 작은 종으로 전완장은 30~32mm이고, 몸무게는 3.9~9g이다. 상체의 털은 진한 갈색이고, 하체는 담황색과 회색이 섞여 있다. 귀는 반투명하고, 경골은 짧다. 음경골은 멜크집박쥐(N. melckorum)의 음경골과 유사하지만, 더 작다. 급격하게 떨어지는 주파수와 좀더 안정적인 주파수를 보여주는 구성 요소로 이루어진 반향정위 신호의 지속 기간은 평균 4.9ms와 신호 사이의 간격 평균 69.1ms이다.
이살로문둥이박쥐(Neoromicia malagasyensis)는 애기박쥐과에 속하는 박쥐의 일종이다. 마다가스카르 섬 남서부 일부 지역의 이살로 국립공원 인근 지역에서만 알려져 있으며, 강가에서만 포획되었다. 1967년 처음 표본이 수집된 이후, 1995년에 소말리아문둥이박쥐(Eptesicus somalicus, 현재의 Neoromicia somalica)의 아종으로 기재되었다. 2002년과 2003년에 4점의 표본이 더 수집되었고, 별도의 종으로 분류되었다. 좁은 분포 지역과 서식지 파괴때문에 국제 자연 보전 연맹(IUCN)의 IUCN 적색 목록에서 "멸종위기종"으로 간주되고 있다.
이살로문둥이박쥐는 비교적 작은 종으로 전완장은 30~32mm이고, 몸무게는 3.9~9g이다. 상체의 털은 진한 갈색이고, 하체는 담황색과 회색이 섞여 있다. 귀는 반투명하고, 경골은 짧다. 음경골은 멜크집박쥐(N. melckorum)의 음경골과 유사하지만, 더 작다. 급격하게 떨어지는 주파수와 좀더 안정적인 주파수를 보여주는 구성 요소로 이루어진 반향정위 신호의 지속 기간은 평균 4.9ms와 신호 사이의 간격 평균 69.1ms이다.